✨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완벽 정복! 초보자도 10분 만에 끝내는 쉽고 빠른 설치

✨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완벽 정복! 초보자도 10분 만에 끝내는 쉽고 빠른 설치

및 사용법

목차

1. 🎁 언박싱 및 구성품 확인: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2. ⚙️ 스태이션 설치: 올바른 위치 선정과 준비
3. 📱 미홈(Mi Home) 앱 연동: 로봇청소기의 두뇌 연결
4. 🗺️ 초기 맵핑(Mapping) 진행: 똑똑하게 집을 익히는 방법
5. 🧹 청소 모드 및 예약 설정: 맞춤형 청소 루틴 만들기
6. 🧼 유지 관리 및 자동 세척: 오래도록 새 것처럼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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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박싱 및 구성품 확인: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를 처음 만나는 순간, 박스를 열기 전 설레는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구성품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이 쉽고 빠른 방법의 첫걸음입니다.

박스 안에는 본체(로봇청소기), 자동 먼지 비움 및 물걸레 세척 스태이션, 전원 케이블, 물걸레 패드(2개), 측면 브러시,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혹 부속품이 로봇청소기 내부나 스태이션 안쪽에 수납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빠짐없이 꺼내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물걸레 패드는 사용 전 반드시 부착해야 하며, 측면 브러시는 본체 하단의 지정된 위치에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끼워줍니다. 이 두 가지 간단한 준비가 청소 효율을 크게 좌우합니다. 본체에는 운송 중 배터리 방전을 막기 위한 보호 필름이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을 수 있으니 모두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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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태이션 설치: 올바른 위치 선정과 준비

X20+의 스태이션은 로봇청소기의 충전, 먼지 비움, 그리고 물걸레 세척까지 담당하는 핵심 기지입니다. 따라서 스태이션의 올바른 위치 선정은 로봇청소기 X20+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두 번째 핵심 단계입니다.

• 벽과의 거리: 스태이션 뒷면은 벽에 완전히 밀착시켜야 안정적입니다. 좌우 양옆으로는 최소 0.5미터, 전방으로는 최소 1.5미터 이상의 장애물이 없는 공간을 확보해야 로봇청소기가 도킹하고 이탈할 때 오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바닥: 카펫이나 러그 위가 아닌 단단하고 평평한 바닥에 설치해야 합니다. 스태이션 하단에 물탱크를 연결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수평이 맞지 않아 기능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전원 연결: 전원 케이블을 스태이션에 연결하고 콘센트에 꽂습니다. X20+는 24시간 대기 상태로 작동하므로, 전원이 항상 공급되는 콘센트에 연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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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홈(Mi Home) 앱 연동: 로봇청소기의 두뇌 연결

샤오미 제품군을 통제하는 미홈(Mi Home) 앱은 X20+를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앱 연동은 로봇청소기 X20+를 쉽고 빠르게 설정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1.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스마트폰에 미홈 앱을 설치하고 샤오미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2. 장치 추가: 앱 홈 화면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눌러 새 장치를 추가합니다. 앱이 자동으로 주변의 X20+를 검색하거나, 목록에서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를 직접 선택합니다.
3. Wi-Fi 연결: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Wi-Fi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이때, 2.4GHz Wi-Fi 네트워크만 지원하므로 공유기 설정에 유의해야 합니다. 5GHz 네트워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4. 페어링: 앱의 안내에 따라 로봇청소기 본체의 특정 버튼을 길게 눌러 페어링 모드로 전환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로봇청소기에서 음성 알림이 나오고, 앱에 장치가 등록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로봇청소기를 원격으로 조작하고 다양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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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맵핑(Mapping) 진행: 똑똑하게 집을 익히는 방법

앱 연동이 완료되면, X20+에게 집 구조를 익히게 하는 초기 맵핑이 필요합니다. 맵핑을 잘 해두어야 청소 효율이 극대화되고 시간도 단축됩니다.

• 맵핑 모드 시작: 미홈 앱에서 '맵핑' 또는 '빠른 맵 구축' 기능을 선택하여 실행합니다. 이 모드에서는 청소 기능(흡입, 물걸레)을 최소화하고 오직 공간 인식(LDS 레이저 센서)에 집중하여 움직입니다.
• 장애물 제거: 맵핑 중 로봇청소기의 이동을 방해하는 전선, 작은 물건, 발매트 등은 잠시 치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애물 없이 한 번에 정확한 지도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동 구역 분할 확인: 맵핑이 완료되면, 앱 화면에 집 구조 지도가 나타나고 방들이 자동으로 구역별로 분할됩니다. 만약 구역 분할이 잘못되었다면, 앱의 '지도 편집' 기능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방을 나누거나 합쳐서 실제 집 구조와 일치하도록 수정해줍니다.
• 금지 구역 설정: 로봇청소기가 올라가면 안 되는 곳(예: 높은 카펫, 욕실 입구 등)이나, 엉킬 위험이 있는 특정 장소에는 '진입 금지 구역' 또는 '가상 벽'을 설정하여 지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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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 모드 및 예약 설정: 맞춤형 청소 루틴 만들기

X20+는 다양한 청소 모드를 제공하므로, 사용자 환경에 맞춰 설정하는 것이 가장 스마트한 사용 방법입니다.

• 청소 모드 선택: 앱 내에서 흡입 청소(Vacuuming), 물걸레 청소(Mopping), 흡입 및 물걸레 동시 청소(Vacuum & Mop) 세 가지 주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동시 청소를 선택하고, 더러움이 심한 날은 흡입 또는 물걸레를 단독으로 강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흡입력 및 물량 조절: 흡입력은 '조용', '표준', '강력', '터보'의 4단계로, 물걸레 물량은 '낮음', '중간', '높음'의 3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먼지가 많은 공간은 '강력' 흡입력을, 소음을 줄여야 하는 시간대에는 '조용' 모드를 선택합니다.
• 예약 청소 설정: 매일 특정 시간에 청소를 시작하도록 예약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일 오전 10시, 거실과 주방만 청소'와 같이 구역별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이는 일상생활에 방해받지 않고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핵심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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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 관리 및 자동 세척: 오래도록 새 것처럼 사용하기

X20+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동화된 유지 관리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해야 쉽고 빠르게 로봇청소기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자동 먼지 비움: 청소 완료 후 로봇청소기가 스태이션으로 돌아오면, 스태이션이 본체의 먼지 통을 자동으로 비워줍니다. 사용자는 스태이션 내부에 장착된 먼지 봉투만 주기적으로(보통 1~2개월에 한 번) 교체해주면 됩니다.
• 물걸레 자동 세척: 청소 중이나 청소 완료 후 물걸레가 더러워지면, 로봇청소기는 스태이션으로 돌아와 깨끗한 물로 물걸레를 세척하고, 세척 후에는 자동으로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까지 해줍니다. 이 기능은 세균 번식과 냄새를 막아주므로,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 물탱크 관리: 스태이션에는 정수통과 오수통이 있습니다. 정수통에는 항상 깨끗한 물을 채워두고, 오수통은 청소 완료 후 더러워진 물을 비워줍니다. 오수통을 비우지 않으면 세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브러시 및 센서 청소: 메인 브러시에 머리카락이나 실오라기가 엉키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전용 청소 도구를 사용하여 제거해줍니다. 또한, 로봇청소기 본체의 LDS 센서 및 충전 단자를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인식 오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관리가 로봇청소기의 수명을 늘리고 성능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이 모든 단계를 따라하면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를 초보자도 10분 내외의 준비만으로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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