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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512GB 용량 부족? 당황하지 마세요! 숨겨진 공간 되찾는 완벽 가이드

by 19ksjkf 2025. 9. 28.
맥북 에어 M1 512GB 용량 부족? 당황하지 마세요! 숨겨진 공간 되찾는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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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512GB 용량 부족? 당황하지 마세요! 숨겨진 공간 되찾는 완벽 가이드

 

맥북 에어 M1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512GB 모델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부족해지는 저장 공간 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사진, 영상 편집 등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작업을 하거나 '시스템 데이터'가 갑자기 불어나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맥북 에어 M1 512GB의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숨겨진 공간까지 되찾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맥북 에어 M1 512GB 용량 부족의 주요 원인 분석
  2. macOS 내장 기능을 활용한 저장 공간 최적화
  3. 숨겨진 '시스템 데이터' 용량 해소 전략
  4. 불필요한 대용량 파일 및 중복 파일 정리
  5. 클라우드 및 외장 저장 장치 활용 극대화 방안

1. 맥북 에어 M1 512GB 용량 부족의 주요 원인 분석

맥북 에어 M1 512GB 모델에서 저장 공간이 빠르게 줄어드는 데는 몇 가지 주된 이유가 있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데이터(기타)의 예상치 못한 증가

가장 흔하면서도 사용자들을 당황시키는 원인입니다. '시스템 데이터'는 macOS에서 범주를 지정하지 않은 파일들, 예를 들어 임시 파일, 캐시 파일, 로그 파일, 오래된 Time Machine 백업 스냅샷, 복구 파티션 데이터, 그리고 iCloud 동기화 관련 파일(CloudKit)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파일들은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수십에서 수백 기가바이트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특히 iCloud를 활발히 사용하거나, 큰 파일을 자주 생성하고 삭제하는 작업 환경에서 시스템 데이터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디어 파일 및 대용량 문서

고화질 사진 라이브러리, 4K 비디오 파일, 그리고 대용량 프로젝트 파일(예: Final Cut Pro, Logic Pro 프로젝트)은 512GB 용량을 가장 빠르게 소모하는 주범입니다. 특히 기본 설정으로 iCloud 사진 보관함의 원본이 Mac에 다운로드되도록 설정되어 있다면, 사진 및 비디오 파일이 엄청난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불필요한 캐시 및 임시 파일 누적

웹 브라우저(Safari, Chrome 등), 앱, 그리고 macOS 자체는 시스템 속도 향상을 위해 수많은 캐시임시 파일을 생성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파일들이 쌓여 상당한 용량을 점유하게 되며, 수동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저장 공간을 잡아먹습니다.


2. macOS 내장 기능을 활용한 저장 공간 최적화

맥북은 저장 공간 관리를 위한 강력한 내장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 기능을 먼저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 활용하기

Apple 메뉴($\text{\Large }$) $\rightarrow$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rightarrow$ 일반 $\rightarrow$ 저장 공간으로 이동하면 Mac의 저장 공간 현황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관리...'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 공간 최적화를 위한 4가지 주요 권장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iCloud에 저장: 파일, 사진 및 메시지를 iCloud에 저장하고 Mac에 공간이 필요할 때만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합니다. 특히 데스크탑 및 문서 폴더를 iCloud Drive와 동기화하고 '최적화'를 설정하면 오래된 파일은 클라우드에만 보관됩니다.
  • 다운로드 항목 자동 제거: Mac에서 시청한 영화 또는 TV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제거하여 공간을 확보합니다.
  • 오래된 파일 정리: 크고 오래된 파일을 검토하고 더 이상 필요 없는 항목을 수동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 휴지통 자동 비우기: 휴지통에 30일 이상 보관된 항목을 자동으로 삭제하도록 설정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어떤 카테고리가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지 쉽게 파악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앱 및 기타 사용자 데이터 정리

'관리...' 메뉴에서 응용 프로그램 섹션을 확인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거나 용량이 큰 앱을 식별하고 삭제합니다. 앱을 단순히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휴지통으로 드래그하는 방식 대신, 해당 앱이 생성한 모든 관련 파일(환경설정 파일, 지원 파일 등)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전문 삭제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더 깔끔하게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3. 숨겨진 '시스템 데이터' 용량 해소 전략

골칫덩이인 '시스템 데이터'는 macOS의 핵심 영역에 숨어 있어 수동으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이 용량을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Time Machine 로컬 스냅샷 삭제

Time Machine을 설정해 두면, 외장 드라이브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Mac의 내부 저장 공간에 로컬 스냅샷을 생성하여 임시 백업을 유지합니다. 이 스냅샷은 '시스템 데이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macOS는 저장 공간이 필요하면 자동으로 이 스냅샷을 삭제하지만, 수동으로 즉시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로컬 스냅샷을 확인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tmutil listlocalsnapshots / (로컬 스냅샷 목록 확인)
  2. sudo tmutil thinlocalsnapshots / 9999999999 (모든 로컬 스냅샷 삭제 시도, '9999999999'는 macOS에게 즉시 공간 확보를 요청하는 명령어입니다.)

명령어 실행 후 Mac을 재시동하면 '시스템 데이터'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시 및 로그 파일 수동 정리

시스템 캐시 파일과 로그 파일은 시스템 데이터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Finder를 열고 이동 $\rightarrow$ 폴더로 이동 (단축키: $\text{Shift} + \text{Command} + \text{G}$)을 선택하여 다음 경로로 이동하여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합니다.

  • ~/Library/Caches (사용자 캐시 파일)
  • /Library/Caches (시스템 캐시 파일)
  • ~/Library/Logs (사용자 로그 파일)

주의: 해당 폴더의 모든 내용을 삭제해도 무방하지만, 다른 폴더의 파일은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삭제 후에는 휴지통을 비우고 Mac을 재시동해야 완전히 공간이 확보됩니다.


4. 불필요한 대용량 파일 및 중복 파일 정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는 대용량 파일과 중복 파일을 찾아 삭제하는 것은 가장 확실하게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대용량 파일 식별 및 제거

Finder에서 대용량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1. Finder 열기.
  2. $\text{Command} + \text{F}$를 눌러 검색 창 활성화.
  3. 종류'기타'로 설정.
  4. 크기'보다 큼'으로 설정하고, 기준을 100MB 등으로 입력.

이렇게 찾은 대용량 파일(오래된 ZIP 파일, 설치 디스크 이미지, 사용하지 않는 영화 파일 등)을 검토하여 필요 없는 파일은 즉시 삭제하고, 보존해야 할 파일은 외장 드라이브나 클라우드로 옮깁니다.

다운로드 폴더 및 이메일 첨부 파일 관리

다운로드 폴더는 한 번 사용하고 잊어버린 파일들로 가득 차기 쉽습니다. 정기적으로 이 폴더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설치 파일($\text{.dmg}$), 압축 파일 등을 삭제해야 합니다. 또한, 메일 앱을 사용하는 경우, 대용량 첨부 파일이 Mac에 다운로드되어 저장 공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Mail 앱 설정에서 첨부 파일 다운로드 옵션을 조정하거나, 메일상자 $\rightarrow$ 삭제된 항목 지우기정크 메일 지우기를 주기적으로 실행하여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5. 클라우드 및 외장 저장 장치 활용 극대화 방안

내부 저장 공간이 512GB로 제한적인 맥북 에어 M1 사용자에게 외장 장치 및 클라우드 서비스는 필수적인 용량 확장 수단입니다.

외장 SSD/HDD를 이용한 보관함 분리

가장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사진 라이브러리iMovie/Final Cut Pro 보관함을 외장 SSD로 완전히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외장 SSD는 M1 칩의 빠른 처리 속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빠르기 때문에 작업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외장 드라이브로 옮긴 후에는 Mac 내부의 원본 파일을 반드시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iCloud Driv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최적화

iCloud를 사용할 경우, 사진 앱 설정에서 'Mac 저장 공간 최적화'를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이 옵션은 원본 고해상도 사진과 비디오를 iCloud에만 저장하고, Mac에는 공간이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되는 최적화된 버전을 유지하여 내부 저장 공간을 확보합니다. Dropbox, Google Drive 등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도 '스마트 싱크''온디맨드 동기화'와 같은 기능을 활용하여 파일이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용량 관리에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단계들을 주기적으로 실행하고 관리한다면, 맥북 에어 M1 512GB 모델도 용량 부족 걱정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량 관리는 한 번의 청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습관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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