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잠금 화면이 자꾸 켜져서 불편해요!' 윈도우 11 화면 보호기, 1분 만에 완벽 해제하는

by 19ksjkf 2025. 10. 26.
'잠금 화면이 자꾸 켜져서 불편해요!' 윈도우 11 화면 보호기, 1분 만에 완벽 해제하는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잠금 화면이 자꾸 켜져서 불편해요!' 윈도우 11 화면 보호기, 1분 만에 완벽 해제하는

쉽고 빠른 방법!

목차

  1. 윈도우 11 화면 보호기란 무엇이며 왜 해제해야 하는가?
    • 화면 보호기의 원래 목적과 현재의 필요성
    • 화면 보호기 자동 실행으로 인한 불편함
  2.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설정 앱을 통한 화면 보호기 해제
    • '개인 설정' 메뉴로 진입하기
    • '잠금 화면' 설정 찾기 및 화면 보호기 설정 변경
  3. 직접 검색을 통한 화면 보호기 설정 바로가기 (고급 사용자 팁)
    • 윈도우 검색창 활용하여 시간 절약하기
    • 화면 보호기 설정 창에서 '해제' 옵션 적용하기
  4. 전원 및 절전 설정을 통한 화면 꺼짐 시간 관리 (심화 과정)
    • 화면 꺼짐 시간과 화면 보호기의 차이 이해하기
    • 절전 모드와 화면 보호기 설정 연동 확인
  5. 화면 보호기 해제 후 추가로 확인해야 할 설정
    • '다시 로그인할 때' 설정 관리
    • 전원 관리 옵션 재점검

1. 윈도우 11 화면 보호기란 무엇이며 왜 해제해야 하는가?

화면 보호기의 원래 목적과 현재의 필요성

윈도우 운영체제의 '화면 보호기' 기능은 컴퓨터를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모니터 화면에 움직이는 그래픽이나 검은 화면을 띄워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주된 목적은 CRT(음극선관) 모니터의 '번인(Burn-in)'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번인이란 정적인 이미지를 오래 띄워둘 경우 화면에 잔상이 남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LCD, LED, OLED 모니터에서는 번인 현상의 위험이 현저히 낮아졌기 때문에, 화면 보호기의 '보호' 기능으로서의 역할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오히려 화면 보호기 자체가 동작하면서 CPU나 그래픽 카드에 미세하게 부하를 주거나, 전력 소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 보호기 자동 실행으로 인한 불편함

현재 윈도우 11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면 보호기 기능은 주로 '불편함'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 중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을 때, 화면 보호기가 실행되면서 잠금 화면이 나타나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장시간 집중하여 작업하거나, 외부에서 잠시 자료를 확인해야 할 때마다 발생하는 잠금 해제 과정은 작업 흐름을 끊고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주요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필요한 단계를 제거하고 작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사용자가 화면 보호기를 해제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는 이 설정을 찾는 과정이 이전 버전과 조금 달라져 헷갈릴 수 있지만, 매우 간단한 과정을 통해 빠르게 해제할 수 있습니다.

2.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설정 앱을 통한 화면 보호기 해제

윈도우 11에서 화면 보호기를 해제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권장되는 방법은 '설정'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완료될 만큼 매우 직관적이고 빠릅니다.

'개인 설정' 메뉴로 진입하기

먼저 '시작' 버튼을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Windows 키'를 눌러 시작 메뉴를 엽니다. 그 다음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여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설정 앱이 열리면 왼쪽 세로 메뉴에서 '개인 설정' 항목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개인 설정은 배경, 색, 잠금 화면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모든 설정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잠금 화면' 설정 찾기 및 화면 보호기 설정 변경

'개인 설정' 메뉴에 진입하면 오른쪽 창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려 '잠금 화면' 항목을 찾습니다. 이 '잠금 화면'을 클릭하여 관련 설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잠금 화면 페이지 내부에는 '화면 보호기 설정'이라는 항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달리 화면 보호기 설정을 잠금 화면 메뉴 안에 배치해 두었습니다. 이 '화면 보호기 설정'을 클릭하면 새로운 작은 창이 팝업 되는데, 이것이 바로 '화면 보호기 설정' 창입니다. 이 창의 '화면 보호기'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목록 상단에 있는 '(없음)'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 '(없음)' 옵션이 바로 화면 보호기 기능을 완전히 해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정을 완료했다면 반드시 하단의 '적용' 버튼을 누른 후 '확인' 버튼을 눌러 변경 사항을 저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화면 보호기가 더 이상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3. 직접 검색을 통한 화면 보호기 설정 바로가기 (고급 사용자 팁)

설정 앱을 여러 단계 거쳐 들어가는 것이 번거로운 사용자들을 위해, 윈도우 11은 강력한 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화면 보호기 설정 창으로 훨씬 빠르게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검색창 활용하여 시간 절약하기

가장 빠른 방법은 키보드의 'Windows 키 + S'를 눌러 윈도우 검색창을 실행하거나, 작업 표시줄의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검색창에 한글로 '화면 보호기' 또는 영문으로 'screen saver' 라고 입력하기 시작하면, 검색 결과에 '화면 보호기 켜기 또는 끄기' 또는 '화면 보호기 변경'과 같은 바로가기 항목이 나타납니다. 이 검색 결과를 클릭하면 2단계에서 설정 앱을 여러 번 클릭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화면 보호기 설정' 팝업 창이 나타납니다.

화면 보호기 설정 창에서 '해제' 옵션 적용하기

팝업 된 '화면 보호기 설정' 창에서 앞서 설명한 것처럼, '화면 보호기' 드롭다운 목록을 열어 가장 상단에 있는 '(없음)'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은 화면 보호기를 비활성화하는 핵심적인 단계입니다. '(없음)'을 선택한 후, 창의 하단에 있는 '적용'과 '확인'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서 변경된 설정을 시스템에 적용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설정 앱을 단계별로 탐색하는 시간을 크게 줄여주어, 화면 보호기 해제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전원 및 절전 설정을 통한 화면 꺼짐 시간 관리 (심화 과정)

화면 보호기를 해제했다고 해서 컴퓨터 화면이 영원히 켜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윈도우는 화면 보호기와는 별도로 '전원 및 절전' 설정을 통해 일정 시간 사용이 없을 때 모니터를 끄거나(화면 꺼짐), 시스템을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 두 가지 설정을 함께 이해하고 관리해야 불필요한 잠금 화면이나 화면 꺼짐 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꺼짐 시간과 화면 보호기의 차이 이해하기

'화면 보호기'는 화면에 움직이는 그래픽을 띄우는 기능이며,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잠금 화면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반면, '화면 꺼짐' 설정은 단순히 모니터로 가는 전원을 차단하여 화면을 검게 만드는 기능입니다. 화면 꺼짐은 전력 소모를 줄이는 주된 방법이며, 화면이 꺼져도 시스템은 여전히 작동 중일 수 있습니다. 화면 보호기를 해제했더라도 일정 시간 후 화면이 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이 '화면 꺼짐' 설정을 수정해야 합니다.

절전 모드와 화면 보호기 설정 연동 확인

'전원 및 절전' 설정은 '설정' 앱의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 항목을 클릭한 후, 오른쪽 창에서 '전원 및 배터리'를 선택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화면 및 절전'이라는 섹션이 있으며, '다음 시간 이후에 화면 끄기'와 '다음 시간 이후에 절전 모드로 전환'이라는 두 가지 주요 설정이 있습니다. 화면이 계속 켜져 있기를 원한다면, 두 설정 모두 '안 함'으로 설정하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충분히 긴 시간(예: 3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화면 보호기가 해제되었더라도 '절전 모드로 전환' 설정이 짧게 되어 있으면, 절전 모드에서 깨어날 때 잠금 화면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화면 보호기 해제의 목적이 잠금 화면을 피하는 것이라면, '화면 꺼짐'과 '절전 모드 전환' 시간도 함께 확인하여 충분히 길게 설정하거나 '안 함'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화면 보호기 해제 후 추가로 확인해야 할 설정

화면 보호기를 '(없음)'으로 설정하고 전원 설정을 조정했더라도, 윈도우 11에는 잠금 화면과 관련된 또 하나의 중요한 설정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다시 로그인할 때' 설정입니다. 이 설정을 최종적으로 확인해야 화면 보호기 해제의 목표인 '불필요한 잠금 화면 방지'를 완벽하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시 로그인할 때' 설정 관리

이 설정은 '잠금 화면' 또는 '계정' 설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2단계에서 이용했던 '잠금 화면' 설정 페이지로 다시 이동하는 것입니다. '개인 설정'의 '잠금 화면' 페이지에 보면, 'PC가 비활성화된 경우 다시 로그인해야 하는 시점'과 같은 문구와 함께 설정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클릭하면 '항상', '1분 후', '5분 후' 등의 옵션과 함께 '안 함' 옵션이 있습니다. 잠금 화면이 완전히 나타나지 않도록 하려면 이 옵션을 '안 함'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이 설정은 컴퓨터가 절전 모드에서 해제되거나, 화면이 꺼졌다가 다시 켜질 때 비밀번호를 요구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설정입니다.

전원 관리 옵션 재점검

화면 보호기를 해제하고 잠금 설정을 '안 함'으로 설정했더라도,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배터리 사용 시'와 '전원 연결 시'의 설정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전원 및 배터리' 설정에서 '전원 모드'를 '최고 성능'으로 설정하면 시스템의 절전 모드 전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급 전원 관리 설정으로 이동하여 '디스플레이 끄기' 및 '시스템 절전 모드 전환'과 같은 세부적인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설정이 사용자의 의도와 일치하는지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완벽한 화면 보호기 해제 및 잠금 화면 방지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 모든 단계를 거치면 더 이상 윈도우 11의 불필요한 화면 보호기나 잠금 화면 때문에 작업 흐름이 끊기는 일 없이 쾌적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자료 보기

반응형